정부가 첫 공급대책 핵심으로 '한국토지주택공사(LH)'를 꼽으며 LH가 정책 전면에 나선 가운데 차기 사장 인선에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 대통령의 정책 철학을 잘 알고, 공공주택 정책에 강점을 가진 인사가 유력할 것이라는 관측이다.
김 전 사장은 공개적으로 LH 사장 자리에 지원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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