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역 병장 151명, '창군 이래 최초' 하사 계급장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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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역 병장 151명, '창군 이래 최초' 하사 계급장 달았다

육군은 11일 충북 괴산 소재 육군학생군사학교에서 창군 이래 최초로 '예비역 하사 임용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예비역 병장의 하사 임용 제도는 간부 중심의 예비군 체계를 구축하고, 하사 계급 간부 자원의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도입됐다.

이재윤 하사(32)는 "초급간부 지원율이 갈수록 저조해 간부 모집이 어렵다는 뉴스를 보고, 예비역 하사로 임용돼 전시 군 전투력 향상에 기여하고자 지원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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