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고객 5561명 가입자식별번호 유출...해커 최소 3개월전 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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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고객 5561명 가입자식별번호 유출...해커 최소 3개월전 공격

KT(030200) 소액결제 해킹 사태를 일으킨 해커들이 불법 초소형 기지국(펨투셀)을 지난 6월부터 최소 3개월간 운영해온 사실이 드러났다.

KT에 따르면 고객 통신 이력 분석 결과 불법 기지국 2개가 발견됐으며, 해당 기지국의 신호 수신 이력이 확인된 고객은 약 1만9000명에 달했다.

아울러 불법 기지국 2대는 해커들이 새로 제작한 장비가 아니라 기존에 KT가 운영하던 초소형 기지국을 개조했을 가능성도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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