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면허 운전’ 정동원 측 “크게 반성…공갈범 구속 재판중” (전문)[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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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면허 운전’ 정동원 측 “크게 반성…공갈범 구속 재판중” (전문)[공식입장]

가수 정동원이 무면허 운전 혐의를 받는 가운데, 입장을 냈다.

관련해 정동원의 소속사 쇼플레이 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지인으로 지내던 A씨가 정동원 집에서 휴대폰을 가져 갔고, A씨와 지인들은 불법적으로 정동원의 사생활이 담긴 휴대폰 사진첩에 접근했다”라며 “이후 A씨 등은 ‘정동원이 무면허 운전을 한 영상이 있다’며 지속적인 협박을 해왔다”라고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정동원은 고향인 하동 집 근처 산길 등에서 약 10분간 운전 연습을 했고, 동승자가 그 모습을 촬영한 사실이 있다”라며 “공갈범들은 해당 영상을 정동원의 무면허 운전 증거라면서 입막음의 대가로 2억 원 이상의 돈을 내놓으라고 협박했으나 정동원은 응하지 않고 돈을 주지 않았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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