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정동원 '무면허운전' 검찰 수사…16세 때 차 운전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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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정동원 '무면허운전' 검찰 수사…16세 때 차 운전 혐의

고등학생인 가수 정동원(18)씨가 운전면허 없이 자동차를 몬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다.

서울서부지검은 정씨를 도로교통법 위반(무면허운전) 혐의로 수사 중이라고 11일 밝혔다.

정씨는 2023년 자동차전용도로인 서울 동부간선도로에서 오토바이를 타다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입건돼 기소유예 처분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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