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뷰티, 이제는 헤어케어로…맞춤형 두피케어 통했다
K뷰티에 이어 ‘K헤어케어(모발 관리)’가 해외에서 주목받기 시작하면서 관련 브랜드들이 해외 진출에 나서고 있다.
쿤달은 샴푸·트리트먼트 세트가 아마존재팬 헤어 카테고리 상위권을 차지하는 등 성과를 낸 데 이어 최근 출시한 탈모앰플 제품을 미주 아마존 등 해외 채널에 입점하기로 했다.
지난해 세르비아의 한국 헤어케어 제품 수입 규모는 약 10만 6000달러로 전년 대비 8.7%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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