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아들 인생 망쳐놔", "저한테 불리한 건 막 쓰더니" 언론에 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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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아들 인생 망쳐놔", "저한테 불리한 건 막 쓰더니" 언론에 불만

취임 100일 만에 두 번째 기자회견을 연 이 대통령은 기자단과의 거리를 1.5미터로 좁히는 등 '탈권위' 소통을 시도하면서도 징벌적 손해배상을 언급하며 "나와 대장동이 관련 있는 것처럼 만들려고 아들 인생을 망쳐놨다"며 언론개혁의 필요성을 강조하기도 했다.

이 대통령은 회견 말미 예정된 시간을 1시간 가량 넘기자 사회자인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이 "마지막 질문을 받겠다"고 해도 이 대통령이 "난 괜찮다.

질문을 좀 더 받자"며 회견 시간을 연장했다.이 대통령은 "지난번 기자회견에서 대통령이 말을 많이 해가지고 질문을 못 했다고 한다"면서도 "여러분의 질문에 기대서 내가 드리고 싶은 말씀도 좀 드렸으니까 말이 너무 길어진 거에 대해서 너무 고까워하지 않으시기를 바란다", "기자회견이라고 하는 게 여러분 질문에 취조당하는 것은 아니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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