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이재명 대통령 취임 100일 기자회견에 대해 "회복의 100일이 아니라 파괴의 100일이었다"며 "지금 세간에는 용산 대통령 이재명, 여의도 대통령 정청래, 그리고 충정로 대통령 김어준 이런 말들이 돌고 있다"고 주장했다.
장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이 대통령 취임 100일 회견 직후 발표한 입장에서 "보이는 한 명의 대통령과 보이지 않는 두 명의 대통령, 세 명의 대통령에 의해서 권력이 나누어지고 있는 '삼통분립'의 시대를 열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장 대표는 노란봉투법과 상법 개정, 방송 3법 통과, 한미정상회담, 한국인 노동자 구금 사태 등 최근 현안들을 나열하며 "이재명 정권은 '반사(反4)정권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프레시안”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