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은 창군 이래 최초의 '예비역 하사 임용식'을 11일 충북 괴산 육군학생군사학교에서 육군참모차장 주관으로 실시했다고 밝혔다.
예비역 병장의 하사 임용제도는 간부 중심의 예비군 체계를 구축하고 하사 계급 간부 자원의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도입됐다.
이번에 예비역 하사로 임용된 151명은 예비역 병장 중 희망자를 받아 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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