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한국농어촌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기준으로 오봉저수지 저수율은 전날(10일)보다 0.2% 하락한 11.8%를 기록했다.
특히 평균 저수율이 매일 0.2~0.3%씩 줄었다는 점에서 일주일 뒤 오봉저수지의 저수율은 10% 미만으로 떨어질 것으로 전망됐다.
또한 기상청도 이번 비가 가뭄을 완전히 해소하기에는 부족하겠지만, 메마른 땅을 적셔줄 단비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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