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은 최근 학교 주변에서 미성년자 대상 유괴 시도가 잇따르자 가용 경찰력을 총동원해 예방 순찰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경찰은 먼저 전국 초등학교 6천183곳 등하교 시간대에 맞춰 어린이들의 통행이 많은 학교 인근, 주요 통학로 주변에 경찰관을 집중 배치한다.
경찰은 시도 자치경찰위원회와 협의해 아동안전지킴이도 410명 추가 선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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