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교육청은 11일 함안 가야초등학교에서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가야초 본관동 개축 임대형 민자사업(BTL)'을 개관했다.
이날 개관한 가야초 임대형 민자사업은 도교육청이 2021년부터 진행 중인 '그린스마트 임대형 민자사업(BTL)' 대상 16개교 중 9번째 준공 사례다.
김성렬 교장은 "새로운 교육환경에서 학생들이 수업에 몰입하고, 도서관에서 즐겁게 책을 읽으며, 실내 놀이터에서 끼와 에너지를 발산하는 모습을 보니 교육자로서 큰 보람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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