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주 구금 사태 간신히 수습…한국인 316명 구금 7일만에 귀국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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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주 구금 사태 간신히 수습…한국인 316명 구금 7일만에 귀국길

미국 조지아주 이민 당국에 구금된 한국인 근로자들의 석방이 늦어진 이유는 미국 현지 이송 시 수갑 등 속박 도구 사용 문제에 따른 행정절차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 근로자들의 미국 잔류를 요구했던 것도 지연 이유 중 하나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속박도구 사용 중단 위한 행정절차로 지연 이재명 대통령은 11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취임 100일 기자회견에서 미국 이민 당국에 구금된 한국 노동자들의 석방 및 귀국 일정과 관련해 “비행기는 내일(12일) 새벽 1시쯤 이륙해 오후쯤 서울에 도착하게 된다”면서 “우리 국민이 총 316명으로 남성 306명과 여성 10명, 외국인 14명이 있어서 총 330명”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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