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원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11일 송언석 원내대표가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교섭단체대표연설 중 막말을 한 의혹을 받는 데 대해 "저와 같은 '2찍'들을 사람 취급하지 않고 박멸 대상으로 취급하기 때문에 벌어지는 일"이라고 주장했다.
김 최고위원은 "정 대표는 우리 당 대표를 향해 악수는 사람과 하는 거라고 하면서 악수하지 않겠다고 했다.
우리 당 대표, 우리 당을 사람 취급하지 않겠다는 것"이라며 "그래도 우리 '2찍'들은 그나마 당신들을 사람으로 인정한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위키트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