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8일부터 14일까지 열리는 ‘IAA 모빌리티 2025’의 오픈 스페이스에 독일 등 유럽업체와 미국, 한국, 중국 등 약 20여개 자동차업체들이 각기 개성 있는 파빌리온을 마련, 뮌헨시민들과 뮌헨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어필하고 있다.
독일 브랜드 외에 프랑스 르노, 스웨덴 폴스타, 미국 전기차업체 루시드, 중국 BYD, 립모터스, 샤오펑, 현대자동차, 기아, 제네시스 등 약 20여개 해외 자동차업체들도 독일브랜드보다는 작지만 개성을 살린 전시 부스로 곧 출시될 신차 및 양산차로 유럽 소비자 공략에 나서고 있다.
뮌헨 메인스트리트 사거리 인근 가장 넓은 공간에 파빌리온을 마련한 폭스바겐은 독일을 대표하는 브랜드답게 신형 티록, 파사트 등 인기 차종 전시와 함께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과 쉼터까지 갖춰 최대 인파가 몰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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