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미국 조지아주 현대차-LG에너지솔루션 합작 배터리공장 건설 현장에서 근무하던 한국인 300여명이 이민당국에 구금됐던 사태와 관련해 "동맹에 대한 합당한 처사가 아니다"라고 밝혔다.
지난 4일 미 이민당국의 대대적인 기습 단속으로 조지아주 엘러벨의 현대차그룹-LG에너지솔루션 배터리 합작공장 건설 현장에서 체포·구금된 지 7일 만이다.
전세기에는 한국인 316명과 외국 국적자 14명(중국 10명, 일본 3명, 인도네시아 1명) 등 미 이민당국에 구금됐던 총 330명이 탑승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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