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구가 아이들의 등굣길 안전을 한층 강화했다.
동구는 앞서 ▲야광형 교통안내표지판 14곳 ▲횡단보도 LED 도로표지병 50곳을 설치하는 등 보행자 안전 강화를 위한 교통 인프라를 꾸준히 확충해 왔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이번 설치사업으로 어린이보호구역 내 보행자 안전사고 예방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스마트하고 친환경적인 교통안전 인프라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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