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아동·청소년, 기후변화로 2060년까지 입을 피해 276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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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아동·청소년, 기후변화로 2060년까지 입을 피해 276조원"

호주에서 기후변화에 따른 홍수·화재 등 자연재해로 인해 아동·청소년이 겪는 피해가 2060년까지 3천억 호주달러(약 276조원)를 넘을 것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11일(현지시간) 가디언 호주판에 따르면 딜로이트가 유니세프 호주 지부의 의뢰로 조사한 결과 올해 기준 기후 재난의 영향으로 인한 호주 아동·청소년의 피해 규모는 연간 63억 호주달러(약 5조8천억원)으로 추산됐다.

가장 큰 비용은 재난으로 인해 고등학교를 졸업하지 못한 청소년의 평생 소득 감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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