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자유구역청(청장 김능식)은 10~11일 홍콩에서 열린 ‘2025 일대일로 서밋(BeltRoad Summit)’에 참가해 글로벌 투자유치 활동을 펼쳤다.
현덕지구는 홍콩특별행정구와 홍콩무역발전국(HKTDC)이 선정한 ‘세계 주요 프로젝트 30선’에 포함된 사업이다.
김능식 청장은 “이번 해외 IR 활동은 경기경제자유구역의 우수한 투자환경을 세계에 알리고, 글로벌 기업과의 협력 기회를 넓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현덕지구를 글로벌 친환경 산업의 거점으로 조성해 국내외 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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