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원, 美 한국인 구금에 '트럼프 사과 성명' 제안…인권위 안건 채택 불발(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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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원, 美 한국인 구금에 '트럼프 사과 성명' 제안…인권위 안건 채택 불발(종합)

김용원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 군인권보호관 겸 상임위원은 미국 조지아주 현대차-LG에너지솔루션 합작 배터리공장 건설 현장에서 근무하던 한국인이 이민당국에 구금된 사건과 관련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사과를 요구하는 성명을 채택하자고 긴급 제안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김 위원은 11일 오전 서울 중구 인권위에서 열린 2025년 제23차 상임위원회에서 '미국 이민세관단속국의 한국인 직원 체포·구금 관련 긴급제안' 안건을 제시하고 안창호 인권위 위원장 명의의 성명서를 채택해 발표하자고 요청했다.

이와 관련해 이숙진 인권위 상임위원은 "상임위원회에서 긴급제안을 해줬는데 인권위원장 명의의 성명 채택되고 발표되기까지는 각자 이 문제를 어떻게 고민하고 접근할지 사전 검토 과정이 있어야 한다고 본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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