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인공지능(AI) 통화 서비스 '익시오'의 보이스피싱 탐지 기능 고도화를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기술(ICT) 규제 샌드박스 실증특례 승인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실증특례 승인을 계기로 LG유플러스는 AI 기반 보이스피싱 탐지 모델과 시스템을 고도화하고 상용화 과정에서 실효성을 검증해나갈 계획이다.
최윤호 LG유플러스 AI 에이전트 추진 그룹장은 "이번 실증특례 지정은 익시오의 보이스피싱 탐지 기능을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계기"라며 "앞으로도 모든 고객이 보이스피싱 걱정없이 안전하게 통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비즈니스플러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