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캐피탈 선수단이 지난해 통영에서 열린 KOVO컵 남자부에서 우승한 뒤 시상식에서 기뻐하고 있다.
V리그 새 시즌을 앞두고 열리는 이번 대회는 새로운 감독, 새로운 규칙, 그리고 각 팀의 새로운 도전이 어우러져 올 시즌 변화를 가늠할 무대가 될 전망이다.
남자부에서는 신영철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OK저축은행, 브라질 출신 헤난 달 조토 감독이 이끄는 대한항공이 새롭게 시즌을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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