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김제덕은 11일 오후 광주 5·18 민주광장 특설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7일째 리커브 남자 개인전 4강전에서 안드레스 테미뇨(스페인)에 4-6(29-29 28-29 28-28 30-29 29-30)으로 패배했다.
전날 김우진(청주시청), 이우석(코오롱)과 남자 단체전 대회 3연패를 합작했던 김제덕은 이번 대회 2관왕을 노렸지만, 좌절됐다.
2세트는 점수를 나눠가졌지만, 3세트에서 확실한 리드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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