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시민사회에 따르면 정부가 내년도 해외 공적개발원조 예산을 크게 줄인 데 이어 이재명 대통령이 특정 사업에 대해 직접 절차 중지를 명령하면서 전 정부 시절 추진된 ODA 사업에 대한 의혹이 계속 확산되고 있다.
앞서 이 대통령은 지난 7월 22일 국무회의에서 해외 원조 사업 점검을 지시하기도 했다.
특검 수사도 윤석열정부 시절 해외 ODA 사업을 겨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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