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은 조지아주 한국인 구금 사건과 관련해 미국과 비자 문제에 대해 논의 중이라면서 향후 대미 투자 계획에 영향이 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11일 오전 취임 100일 기자회견에서 조지아주 한국인 구금 사건이 향후 대미 투자 계획에 어떤 영향을 줄 수 있느냐는 질문에 "(미국에 직접 투자하는) 기업으로서는 매우 당황스러울 것이다.대미 직접 투자에 상당히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답했다.
이 대통령은 "(구금 국민들을 태운) 비행기가 내일 새벽 1시 이륙해 우리 시간으로 오후에 서울에 도착한다.우리 국민 316명은 남성이 306명이고 여성이 10명이다.외국인이 14명 있어 총 330명"이라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주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