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북구는 오는 13∼14일 호계공설시장에서 '호라카이 야시장'이 열린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통시장과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호계공설시장 상인회가 주최·주관한다.
호계공설시장 상인회 관계자는 "지역 상인과 주민이 함께 다양한 즐길 거리를 준비했다"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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