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 "美 구금, 직접 투자에 큰 영향…관세 협상 이면 합의 않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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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美 구금, 직접 투자에 큰 영향…관세 협상 이면 합의 않을 것"

이재명 대통령이 미국 이민 당국에 한국인 300여 명이 구금된 것과 관련해 우리 기업의 향후 대미 투자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우려하면서 현재 진행 중인 관세 협상에서는 국익을 최우선으로 임하겠다고 밝혔다.

구금된 우리 국민은 12일 한국에 도착한다.이 대통령은 "최신 정보로는 오늘 우리 시간으로 오후 3시 구금시설에서 출발할 예정이라고 한다"며 "비행기는 내일 새벽 1시쯤에 이륙해 오후쯤 서울에 도착하게 됐다고 한다"고 설명했다.이어 "우리 국민 316명 중 남성 306명, 여성 10명이고 외국인 14명이 있어서 총 330명이라고 한다"고 덧붙였다.

지난달 25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백악관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개최한 첫 한·미 정상회담에서 구체적 합의에 이르지 못한 양국 관세 협상 세부 논의에 대해서는 최선을 다하겠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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