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3대 특검법 수정안 제출…기간·인력 원안대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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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3대 특검법 수정안 제출…기간·인력 원안대로 확대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김현정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비공개 의원총회 후 기자들과 만나 "의원총회에서 3대 특검법 개정에 대한 토론을 진행했다"며 "특검 기간과 인력에 대해서는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올린 원안대로 (처리를) 하고, 군 검찰 지휘권과 특검에서 국수본으로 (사건이) 넘어 갔을 때 수사 지휘 문제, (재판) 공개 의무 관련 조항 3가지에 대해 수정안을 만들어 제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에 따른 12건의 후속 법안도 당론으로 발의한다"며 "예를 들어 금융위의 금융정책은 재정경제부, 금융감독은 금감위로 보내는 금감위 설치법 등 9건의 정무위 소관 법률이 있다.과방위에서는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설치법을 처리할 것이고 기획재정위원회에는 공공기관 운영에 관한 법률안과 통계법 개정안 2건이 있다"고 말했다.

김 원내대변인은 "오늘 의원총회와 최고위원회에서 수정안 도출 과정이 있었는데, 이와 관련해 매끄럽지 못한 부분에 대해 당 대표께서 당원과 국민, 의원들께 '본인의 부덕의 소치'라며 심심한 사과를 했다"며 "앞으로 처리를 위해서 최선을 다하자고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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