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 임직원 손길 모아 암 환아에 '희망주머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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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 임직원 손길 모아 암 환아에 '희망주머니' 전달

흥국생명은 임직원들이 직접 제작한 소아암·백혈병 환아들을 위한 '히크만 주머니' 100개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히크만 주머니는 항암 치료 과정에 사용되는 히크만 카테터를 안전하게 보관하는 전용 주머니다.

소아암·백혈병 환아들은 항암 치료뿐만 아니라 수차례 수혈이 필요해 헌혈증 기부가 절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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