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화천군이 추진 중인 에티오피아 참전용사 후손 장학사업이 올해도 이어져 17년간 후손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있다.
11일 화천군에 따르면 지난 5일부터 10일까지 에티오피아 아디스아바바에서 6·25 전쟁 참전용사 후손 장학사업 현지 점검을 진행했다.
화천군은 현지 장학사업뿐 아니라 학업에 재능을 보이는 후손들을 위해 한림대, 명지대와 국내 유학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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