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의회가 최근 홈플러스 폐점사태로 인한 지역경제 상권붕괴 우려에 대해 지자체가 상생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는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
조례는 전국 최초로 지역경제에 영향을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대규모 점포의 사회적 책임 이행과 상생협력방안을 제시했다.
이 조례안은 남동구 대규모 점포 등의 폐점·이전·축소에 따른 지역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사전에 분석하고 부정적 효과를 최소화해 주민 생활권을 보호하고 지역상권과의 상생발전을 도모하고자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경기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