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자유구역청은10일부터11일까지 홍콩에서 열린‘2025일대일로 서밋(BeltRoad Summit)’에 참가해 글로벌 투자유치 활동을 전개했다.
경기경제자유구역청은 이번 베트남·홍콩 활동을 계기로▲첨단산업 연구·제조 클러스터인 평택 포승지구와 시흥 배곧지구▲수소 기반RE100산업단지로 추진 중인 평택 현덕지구를 집중 홍보하며,잠재 투자기업을 발굴하고 글로벌 네트워크를 한층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김능식 경기경제자유구역청장은“이번 해외IR활동은 경기경제자유구역의 우수한 투자환경을 세계에 알리고,글로벌 기업과의 협력 기회를 넓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특히 현덕지구를 글로벌 친환경 산업의 거점으로 조성해 국내외 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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