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구금 한국인 석방…전세기 탑승위해 공항으로 출발(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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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구금 한국인 석방…전세기 탑승위해 공항으로 출발(종합)

미국 이민당국에 의해 조지아주에 구금됐던 한국인 300여명이 11일(현지시간) 새벽 구금 시설 떠나 나와 귀국 여정을 시작했다.

조지아주 남부 포크스턴의 이민세관단속국(ICE) 구금시설에 구금됐던 이들은 미 동부 현지시간 기준 오전 2시 16분(한국시간 11일 오후 3시 16분)께 일반 버스 8대에 나눠 타고 대한항공 전세기가 대기하고 있는 하츠필드-잭슨 애틀랜타 국제공항으로 출발했다.

지난 4일 미 이민당국의 대대적인 기습 단속으로 조지아주 엘러벨의 현대차그룹-LG에너지솔루션 배터리 합작공장 건설 현장에서 체포·구금된 지 7일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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