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스코다파워, 체코 테믈린 원전 발전기 교체 사업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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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스코다파워, 체코 테믈린 원전 발전기 교체 사업 수주

두산에너빌리티는 체코 자회사 두산스코다파워가 체코 최대 에너지 기업 CEZ와 테믈린 원전 1·2호기(각 1125㎿급) 발전기 교체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계약 규모는 총 3000억원대로, 지난해 두산에너빌리티가 두산스코다파워에 발전기 생산 기술 이전과 투자 계획을 밝힌 이후 거둔 첫 성과다.

계약 체결식은 지난 10일(현지시간) 체코 프라하 CEZ 본사에서 진행됐으며, 다니엘 베네쉬 CEZ 최고경영자(CEO), 손승우 두산에너빌리티 파워서비스 BG장, 임영기 두산스코다파워 법인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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