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학원 성비위 교직원, 법인 핵심보직 과장 겸임 발령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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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학원 성비위 교직원, 법인 핵심보직 과장 겸임 발령 ‘논란’

브니엘고 등 4개 중등학교를 운영하는 부산 소재 학교법인 정선학원(옛 브니엘학원)이 성비위 징계를 받은 전력이 있는 브니엘여고 박 모 행정과장을 학교법인 과장에 겸임 발령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11일 교육계 등에 따르면 학교법인 정선학원은 지난 10일 법인 산하 한 고교 행정과장 박 모씨를 학교법인 과장으로 겸임 발령했다.

특히 학교법인 정선학원 박 모 이사장은 지난 4일 오후 부산시교육청 사무관과 주무관 등 2명이 배석한 가운데 ‘현재 법인과장이 징계 대상자이니 후임으로 박 모 브니엘여고 과장을 법인과장에 임명하는 것으로 정했으니 내부결재문서를 작성하라’고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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