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기 특별검사팀(김건희 특검팀)이 55일간 도피해온 이기훈 삼부토건 부회장 겸 웰바이오텍 회장을 검거했다.
특검은 이 부회장이 목포 옥암동 원룸형 빌라에 은신 중인 사실을 파악해 지난 10일 저녁 체포했으며, 11일 오전부터 소환 조사를 진행했다.
특검은 이날 오후 중 구속영장을 청구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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