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시가 대상공원 기부채납 공원시설물인 '빅트리', '맘스프리존'에 대한 시민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해 이달 중으로 시민·전문가 협의체를 각각 발족하고, 협의체를 중심으로 시설 개선 및 개관 절차를 진행하겠다고 1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창원시는 시민 의견을 반영해 빅트리의 외관 및 콘텐츠를 보완하고, 전망대 기능을 특화해 시설 전반을 개선할 방침이다.
빅트리와 마찬가지로 이달 중 시민·전문가 협의체를 구성해 1차 수렴한 의견을 바탕으로 세부 콘텐츠, 운영방식, 개관 로드맵 등 기본 방향을 결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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