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 기술 기반 엔지니어링 전문기업 오리온이엔씨는 140건 이상의 특허 기반 기술을 바탕으로 소형모듈형원전(SMR)의 설계부터 제작까지 전 과정을 자체 수행하며 시장 선점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오리온이엔씨는 기존 방사성폐기물 처리 기술을 바탕으로 SMR 핵심 설비의 설계와 엔지니어링까지 자체 수행할 수 있는 국내 유일 기업으로 꼽힌다.
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공정열 생산 고온가스로 설계' 과제에서 냉각 계통 및 폐기물 관리 설비 설계 등을 수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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