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플랜트노조 "타워크레인 끼임사, 안전관리 부실 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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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플랜트노조 "타워크레인 끼임사, 안전관리 부실 탓"

민주노총 전국플랜트건설노조 울산지부(울산플랜트노조)는 11일 "최근 울산 울주군 온산읍에서 발생한 타워크레인 끼임 사망사고는 개인의 실수가 아니라 안전관리 부실로 인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울산플랜트노조는 이날 울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사고 당일 아침 안전 조회가 생략됐으며 현장에는 평소 안전관리 담당자조차 지정돼 있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사고 사흘 전 윈치와 크레인을 고정하는 부품 크기가 맞지 않은 사실이 확인됐으며, 사고 당일에도 너트 크기가 맞지 않아 고인이 직접 부품을 바꿔 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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