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재 "올해 성적은 80점 주고파…마스터스 우승이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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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 "올해 성적은 80점 주고파…마스터스 우승이 꿈"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무대에서 활약하는 임성재가 올해 자기 성적을 80점이라고 자평했다.

한국 프로골프 선수 중 세계랭킹이 30위로 가장 높은 임성재는 올해 7년 연속 투어 챔피언십 진출을 이뤄냈다.

그는 "한국에서는 연습 환경이 충분하지 않다.일본은 미국과 비슷하게 쇼트게임, 퍼팅, 레인지를 모두 잔디에서 훈련할 수 있어 큰 도움이 됐다.일본 투어를 거치며 실력이 한층 늘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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