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NATO)가 10일(현지시간) 창설 이후 일곱 번째로 조약 제4조를 발동했다.
마르크 뤼테 나토 사무총장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게 전할 메시지를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우리는 준비돼 있다.나토 영토를 철저히 방어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만약 나토 회원국이 명백한 무력 공격을 받는다면, 집단 방위를 규정한 나토 조약 제5조가 발동될 가능성이 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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