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무보트를 타고 제주로 밀입국한 중국인 1명이 추가로 검거됐다.
지난 8일과 9일에도 중국인 밀입국자가 1명씩 검거되면서 남은 밀입국자는 2명이다.
제주해양경찰서는 지난 8일 오전 7시 56분쯤 제주시 한경면 용수리 해녀탈의장 인근 해안에서 정체불명의 고무보트가 있다는 주민의 신고를 접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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