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당혹 속 긴박했던 1주일…韓근로자 체포에서 석방까지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충격·당혹 속 긴박했던 1주일…韓근로자 체포에서 석방까지

이역만리 미국 땅에서 땀 흘려 일하던 한국인 300여명이 미 이민 당국의 급습을 받아 체포된 지 일주일 만에 풀려났다.

같은 날(미국시간 7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번 사태와 관련한 기자들의 질문에 "우리는 한국과 매우 좋은 관계를 갖고 있다"며 "지금 이 나라에 배터리에 대해 아는 인력이 없다면, 우리가 그들을 도와 일부 인력을 (미국에) 불러들여 우리 인력이 배터리 제조든 컴퓨터 제조든 선박 건조이든 복잡한 작업을 하도록 훈련하게 해야 한다"고 말했다.

다행히 조현 외교부 장관은 미국시간으로 10일 워싱턴DC 주미대사관에서 한국 취재진과 만나 "지금 억류 상태인 우리 국민이 내일(11일)은 비행기(전세기)를 타고 귀국할 수 있고, 그런 과정에서 일체 수갑을 채우는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다시 한번 (미국 측과) 확인했다"고 밝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