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문도 미리 작성해놨어요.” 코미디언 김원훈이 쿠팡플레이 시리즈 ‘직장인들2’의 수위 조절에 대해 묻자 이같이 말했다.
이날 김원훈은 “수위 조절하는 것이 어렵지 않느냐”는 질문에 사과문을 미리 써놨다며 “제작진 분들이 선들을 잘 캐치해주신다.편집은 알아서 해줄테니 편안하게 하라고 하신다.아마 편집본이 아니라 원본 영상이 공개되면 저는 이 자리에 없을 것”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직장인들2’에서 주임 캐릭터를 맡아 출연하는 김원훈은 “주변 친구들이 직장인이다.애드리브를 하려면 회사에 대한 것을 전반적으로 알아야한다고 생각을 했다.연봉협상이나 노동청에는 어떤 문의를 할 수 있는지, 고충이 어떤 것들인지 물어본다.친구들과 그런 자리를 많이 마련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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