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가 미국에서 과일소주 ‘순하리 처음처럼’의 판매 기반을 빠르게 확대하고 있다.
이에 힘입어 미국 내 과일소주 수출액은 2021년부터 지난해까지 연평균 38% 성장했고 올해 상반기에도 전년 같은 기간보다 약 20% 늘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E&J갤로의 유통망을 활용한 채널 다변화가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며 “한국 소주가 위스키나 맥주처럼 독자적인 주류 카테고리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해외 마케팅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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