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는 이광형 총장이 프랑스 최고 권위의 ‘레지옹 도뇌르(Légion d’Honneur)’오피시에(Officier) 훈장을 11일 오후 3시 주한 프랑스 대사 관저에서 받는다고 11일 밝혔다.
‘레지옹 도뇌르’는 프랑스 정부가 수여하는 최고 권위의 훈장으로 군사ㆍ학문·문화·과학·산업 등 각 분야에서 프랑스와 국제 사회 발전에 기여한 인물에게 수여된다.
이번 수훈은 이 총장이 KAIST 총장으로서 이룬 학술·과학적 성과와 한국-프랑스 간 긴밀한 협력 관계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높이 평가한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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