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진 금감원장, 빅테크에 “이용자 보호·소상공인 상생 최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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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진 금감원장, 빅테크에 “이용자 보호·소상공인 상생 최우선”

금융·결제·쇼핑·배달 등 국민 생활 전반에 자리잡은 빅테크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고, 이용자 보호와 소상공인 지원, IT 보안 강화 등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그는 특히 △플랫폼 이용자 중심의 경영 정착 △소상공인과의 상생 △위험 관리·내부통제 강화 △IT 보안·개인정보 보호 강화 등 네 가지 과제를 제언했다.

빅테크의 위험 관리와 IT 보안 강화 필요성도 강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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