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가'가 원한 反이민정책, 동맹도 투자자도 예외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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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가 원한 反이민정책, 동맹도 투자자도 예외 없었다

지난 4일 조지아주의 현대차그룹-LG에너지솔루션 배터리 공장 건설 현장에서 일하던 한국인 노동자 300여명이 미국 이민 당국에 체포된 사건은 트럼프 행정부의 반(反)이민 정책 기조에 한국이 희생된 측면이 있다.

이 때문에 이민 당국이 히스패닉계 불법 체류자에 대한 정보를 입수하고 단속에 나섰다가 현장에서 B-1 같은 단기 비자나 비자 면제(ESTA)로 입국한 한국인 노동자를 다수 발견하고 같이 체포한 게 아니냐는 관측도 제기됐다.

연행된 이들 중에 미국 시민과 영주권자도 있었다는 사실은 이민 당국이 혐의를 따지지 않고 일단 체포에 급급했을 가능성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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