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형일 기재부 1차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화상으로 국제금융기구 현안점검회의를 개최하고 이같은 내용을 논의했다.
이 차관은 "국제금융기구와 협력도 실용과 성과의 관점에서, 국익에 보다 적극 기여하는 방향으로 협력 체계를 정비해야 한다"며 "최근 국제금융기구들이 AI·디지털 투자를 대폭 확대하고 있는 만큼, 한국의 우수한 인력 및 기업들과도 협력 가능성이 클 것으로 본다"고 전했다.
이어 "우리 기업·인력의 국제금융기구 진출 확대, 글로벌 사우스 국가들과의 긴밀한 네트워크 구축 등 국익 확보에도 지속 힘 써주길 바란다"며 "다음달에 예정돼 있는 IMF·WB 연차총회, 한-중남미 비즈니스 서밋 준비에도 만전을 기해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주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