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민경 여성가족부 장관이 취임 후 첫 일정으로 디지털성범죄피해자지원센터(디성센터)를 찾았다.
특히 올해 4월부터는 국내외 협력체계 구축, 교육·컨설팅, 지역센터 지원 등 디지털성범죄 피해자 보호·지원을 총괄하는 중앙기관으로서의 기능과 역할이 강화됐다.
이번 방문은 젠더폭력 대응체계 강화를 위해 현장 의견을 듣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피해자를 지원하고 있는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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